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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adventures/해외

[첫 도쿄 여행] 롯폰기에서 하코네 가는 교통편 & 1박 2일인데 하코네 프리패스를 할까 말까 (2022.12)

by 소빛✨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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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들에서는 도쿄 여행을 준비하며 나리타 공항과 도쿄 시내를 오가는 교통편, 그리고 도쿄 내에서 사용할 교통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도쿄 숙소에서 하코네 숙소로 이동하는 교통편들을 알아볼 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굵직한 교통편:

  1.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 렘 롯폰기 호텔로 가는 교통편
  2. 3일차에 렘 롯폰기 호텔에서 숙소② 하코네 토노사와 이치노유 혼칸 료칸으로 가는 교통편
  3. 4일차에 하코네 토노사와 이치노유 혼칸 료칸에서 숙소 유엔 신주쿠 호텔로 가는 교통편
  4. 5일차에 유엔 신주쿠 호텔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교통편
  5. 4박 5일간 도쿄 시내를 돌아다닐 지하철 교통 패스

 

그렇다면 Start!

 

 

오늘도 역시 구선생님 소환

뭐 별 거 있겠나여. 2020년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은 일단 구글맵에 냅다 찍어 보는 것이다.

미세팁이 있다면, 찍어볼 때 구체적인 출발 시간 지정이 가능하니 이동할 당일의 날짜와 시간을 찍어보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아니 그런데..

 

Tonosawa Ichinoyu Honkan
뭐야 경로가 다 왜이래요

 

죄다 최소 2번 이상 환승해야 하며, 캐리어를 들고는 타고 싶지 않은 버스까지 섞여 있는 어글리한 경로로 나온다. 이게 맞나..? 더 좋은 방법은 없나..?

 

처음에 숙소 정하면서 대충 하코네에 대해 알아볼 때 사람들이 대부분 신주쿠에서 로망스카라는 것을 타고 가던데 그것도 나와 있지 않다. 뭔가 석연치 않다.

 

구체적인 숙소명으로 찍어서 구선생님이 이렇게 tmt 느낌으로 추천하는 것 같으니 이번에는 숙소에서 가까운 역명으로, 롯폰기역에서 하코네유모토역으로 수정해서 구글맵을 다시 찍어보자.

 

Tounosawa Ichinoyu Honkan

 

여전히 복잡하긴 한데 맨 아랫줄에 간단한 경로가 눈에 띈다. 환승이 적고 심플하니 한줄에 다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흥미가 가는데요.. ^-^ 눌러 봅시다.

 

토우노사와 이치노유 혼칸

 

깔끔하고 맘에 든다. 환승도 한 번이면 되고 요금도 처음에 찾아본 경로는 무슨 다 4,000엔이 넘고 이상했는데 2,000엔대로 끊긴다. 첫날에 도쿄 메트로 패스 72시간권을 개시하므로 그걸로 롯폰기역에서 오에도선을 타고 신주쿠까지 가서, 로망스카만 따로 왕복으로 예매하면 될 것 같다.

 

 

로망스카가 뭔가요

로망스카라니 뭔가 이름이 낭만낭만 울멍울멍한 느낌이다. 로망스카는 일본의 사철(=국가가 아닌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철도)인 "오다큐 전철"이 운행하는 좌석 지정 특급 열차로, 도쿄 신주쿠에서 하코네 하코네유모토까지 갈 수 있다. 하코네도 지역이 매우 넓은데 하코네 지역의 입구이자 현관이 되는 역이 하코네유모토역이며, 로망스카를 타면 신주쿠에서 하코네유모토역까지 환승 없이 직행으로 1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어서 도쿄에서 하코네로 갈 때 대부분의 관광객이 이용한다고 한다. 단 이것은 신주쿠역까지 접근이 용이한 도쿄 서부 기준이고, 도쿄 동부일 경우에는 JR을 이용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롯폰기에서 가니까 그냥 신주쿠에서 로망스카를 타면 될듯.

 

 

로망스카의 특이사항

  • 특급 로망스카를 타면 1시간 반 정도로 한 번에 하코네유모토역에 갈 수 있고, 일반 급행열차를 타면 시간이 좀 더 걸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단 신주쿠에서 오다와라역까지 간 후 하코네 등산전차로 환승 필요) 나는 어머니랑 가는 여행이라 빠르고 편하게 한 번에 가고 싶어서 특급 로망스카를 탈 것이다.
  • 로망스카 맨 앞/뒤 좌석에 전망이 좋은 "전망석"이 있다고 한다. 가격은 일반석과 같은데 열차 맨 앞/뒤에 기관실 대신 그대로 유리로 되어 있어, 승객이 앉아서 생생한 전망을 볼 수 있는 좌석. 다만 전망석은 수가 얼마 없어서 빠르게 매진되기 때문에 미리 예매해야만 한다고 한다. 열차 예약이 탑승 30일 전부터 열리는데 바로 땡 하고 들어가도 전망석은 빠르게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티켓은 어떻게 사나요

  • 현장구매: 신주쿠역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전망석이 탐나므로 예매할 것이다.
  • 예매: 탑승 한 달 전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홈페이지는 이곳 ( 링크 ). 한국어로 되어 있어 어렵지 않다.
  • 로망스카는 전 좌석 지정석인 특급열차기 때문에 "로망스카" 통으로 하나의 운임이 아니라,
    오다큐선 신주쿠~오다와라까지의 "기본 승차권" + 로망스카 좌석 지정인 "특급권"으로 2개의 운임이 합쳐진 형태다.
  • 성인 1인당 편도 요금은 기본 승차권 1,260엔 + 특급권 1,200엔 해서 2,460엔. (종이 티켓 정가 기준)

 

일단 들어가 봅시다

Romancecar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공석 조회/예약/구입 버튼을 클릭하니 좌석을 조회할 수 있는 직관적인 페이지가 바로 뜬다. 조건을 넣고 조회해본다.

 

조회 화면

 

이런.. 이미 앞쪽 전망석은 죄 매진되고 가뭄에 콩 나듯 뒷쪽 전망석만 쬐끔 있다.

이왕 전망석을 탄다면 뒷쪽 전망석보다는 앞쪽이 더 멋있을 것 같은데, 혹시 가는 날 말고 오는 날은 있나 조회해 본다.

 

Hakone-Yumoto

 

오오 돌아가는 날에는 앞쪽 전망석이 남은 시간대가 있다! 시간이 좀 이르긴 하지만 전망석은 해 보면 좋을 경험인 것 같아(어머니도 좋아할 것 같음), 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서 이걸 타면 좋겠다. 다만 하코네에 1박 2일만 하는데 둘째날 아침에 일찍 떠나니, 첫날에 조금 일찌감치 와서 료칸에 체크인 전에 짐을 맡겨 두고 하루 동안 하코네를 구경할 시간은 확보해야겠다. 첫날 하코네 가는 편은 아무 적당한 시간대로 예약하면 될듯.

 

 

왕복 할인이나 묶어서 살 수 있는 패스가 있나?

찾아보니 왕복 할인은 없지만, 교통 패스로 하코네 프리패스라는 것이 있었다. 이 패스가 있으면 하코네 등산전철, 등산버스, 등산 케이블카, 로프웨이, 해적선(유람선) 등 하코네 지역 8개의 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상세 내역은 아래 리스트에) 하코네 미술관, 온천, 리조트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서 로망스카 구매 시 운임이 기본 승차권+특급권으로 되어 있어 두 번 구매해야 한다고 했는데,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으면 신주쿠~오다와라까지 오다큐선 기본 운임은 이미 포함되어 있어 특급권 1,200엔만 결제하면 된다.

 

[하코네 프리패스로 이용 가능한 하코네 교통편]

  1. 오다큐선
  2. 하코네 등산 열차
  3.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
  4. 하코네 로프웨이
  5. 하코네 해적 관광선
  6. 하코네 등산 버스
  7. 관광시설 순회버스
  8. 오다큐 하코네 고속버스
  9. 도카이 버스 오렌지 셔틀

 

그런데 하코네 프리패스의 최소 기간이 2일권부터 있었다. 우리의 일정은 1박 2일이고 다음날 아침 일찍 떠나니 실상 하루만 사용할 것 같은디... 사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되어 일본 여행 카페 네일동에 검색을 해 봤다. 그런데 하코네 지역의 케이블카, 로프웨이 등의 가격이 비싼 편이라 일일이 끊는 금액과 비교하면 결국 프리패스를 사는 것이 이득인 경우가 많고, 프리패스가 없으면 매번 관광지마다 줄 서서 표를 사야 해야 하는 귀찮음도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에도 프리패스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흠 이러면 또 프리패스를 안 할 수가 없겠는디? 뭔가 그들의 의도에 걸려든 느낌이다..ㅋㅋㅋ

 

걸려든 느낌이긴 하지만 이왕 하코네까지 꽤 먼 거리를 가는데, 온천과 료칸만 목적이 아니라 관광할 거리도 많은 곳이니 프리패스를 사서 첫날 알차게 관광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코네 프리패스+로망스카 티켓리스 디지털 예매 가보자고

네일동 카페에서 검색을 하다 보니 하코네 프리패스를 디지털로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보통 한국 여행자들은 미리 한국 여행 플랫폼에서 예약을 하고, 신주쿠역에서 예약 내역을 보여주며 지류 티켓으로 교환하는데 디지털로 예매하면 종이 티켓으로 교환할 필요 없이 티켓리스로 앱상에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동일 플랫폼에서 로망스카 예매도 같이 가능하다고.

 

이 경우 하코네 프리패스 정가는 6,100엔. (내가 찾아본 코로나 이전 여행 글들에선 5,000엔 대였는데 코로나를 지나오며 그새 가격이 오른 모양이다 따흐흑) 한국에서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등으로 예매하면 57,000원 정도로 좀 더 싸게 예매가 가능하지만, 현 환율 기준 6,100엔은 58,000원대라 가격에 큰 차이가 나지는 않고, 아무래도 지류보단 디지털이 편해 보여서 디지털로 하기로 했다.

 

 

하코네 프리패스 디지털 예매 방법

  1. 스마트폰을 준비한다.
  2. 스마트폰에서 EMot 온라인 티켓 예매 페이지 접속 (링크)
  3. 아래쪽 노란색 버튼 "Go to purchase procedure" 클릭
  4. 티켓 타입 "Odakyu line round-trip ticket included 2pay pass(왕복 2일권)" 선택,
    출발역과 출발 날짜 선택



  5. 로그인
    - SNS 로그인 or 이메일 로그인 가능
    - SNS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로그인 가능
  6. 노란색 "Credit card settings" > Card Registration을 눌러 신용카드 번호 입력해서 등록
  7. 이전 화면으로 돌아와 Next를 누르고, 확인 후 결제하면 구매 완료!
  8. 이후 확인과 사용을 위해서는 "EMot" 앱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9. EMot 앱을 다운받아서 5와 동일한 방식으로 로그인 후, 사용 당일에 "使う" (사용하다 라는 뜻) 탭에서 사용하면 됨.
  10. 한 번에 1인씩밖에 발매가 안 되는 것 같길래 어머니 것까지 2번 진행했다.
    주의사항을 보니 스마트폰 1대로는 1장의 티켓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여, Transfer 기능을 이용해서 엄마 폰으로 링크를 보내고, 엄마 폰에서 동일하게 EMot 앱을 깔아서 로그인 후 양도받았다.

 

하코네 프리패스를 예매했으니, 돌아오는 로망스카도 전망석으로 예약해 보자.

 

하코네 로망스카 디지털 예매 방법

  1. 스마트폰에서 EMot 로망스카 예매 사이트에 접속한다. ( 링크 )
    *22/11/17 기준 로망스카는 영어 번역이 제공되지 않고 일본어로만 예약 가능하다.
  2. 노란색 "신규예약∙구입" 버튼을 누른다.


  3. 다음 화면에서 이용 일자와 역, 인원을 입력한다.
  4. 그러면 아까 홈페이지에서 본 것처럼 시간대별 잔여석이 뜬다.


  5. 시간대를 선택하면 이렇게 시트맵에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황금 자리인 앞 8석은 모두 매진된 상태 ㅠㅅㅠ

  6. 좌석 사진을 찾아보니 이런 모양인 것 같아서, 아쉬운 대로 셋째줄에 엄마랑 붙여서 2자리 선택.
  7. 프리패스와 마찬가지로 SNS 로그인 후 결제 완료. 요금은 2인에 2,300엔이었다. (특급권)

이렇게 해서 하코네 프리패스 + 로망스카 전망석 예매까지 클리어!

이렇게 앱으로 예매하는 디지털 티켓 방식이 2020년에 처음 생긴 방식이라고 하던데 과연 QR코드로 문제없이 잘 사용 가능할지 두근.. 써 보고 갔다와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로망스카, 하코네 프리패스 디지털 티켓 사용 방법

  • 로망스카: 지류 티켓의 경우 오다큐선 신주쿠역 개찰구에서 프리패스 티켓을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디지털 티켓은 아마 QR코드 기계가 있거나 직원에게 보여주게 될 것 같다. 모르겠으면 당일에 신주쿠역에 가서 직원에게 물어봐야겠다. 로망스카에 탑승하면 직원이 화면을 보여달라고 할 수 있으니 배터리 관리를 잘 해달라고 주의사항에 써 있었다.
  • 하코네 프리패스: QR코드 단말기에 찍거나(오다하라역, 하코네유모토역) 직원에게 움직이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면(그 외의 역) 된다고 한다.

 

도쿄 <-> 하코네 총 교통 경비는?

( 1인당 하코네 프리패스 6,100엔 + 로망스카 특급권 1150엔 ) * 2인

= 총 14,500엔 (한화로 140,986원 빠져나감)

 

 

하코네유모토 역에서 토노사와 이치노유 혼칸 가는 법

하코네유모토역까지 왔으니 이제 숙소로 가는 길을 알아 보자. 역에서 숙소까지는 가까운 편이다.

도노사와 이치노유 본관

  • 걸어가기 (10~15분 정도)
    다른 이용객들의 후기를 보면 경치를 보며 느긋하게 걸어갈 만한 거리라고 한다.
  • 100엔 버스 (5분 정도)
    하코네 온천 순환 100엔 버스를 타고 上塔ノ沢 역 하차
  • 하코네 등산철도 (9분 정도)
    토잔선을 타고 塔ノ沢 (토우노사와) 역 하차

 

하코네 프리패스로 세 번째의 하코네 등산선을 무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철도를 이용하거나, 날씨가 좋다면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이건 그날의 상황에 맡기기로!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글이 길어졌다. 그래도 뿌듯하게 클리어!

다음 글에서는 토노사와 이치노유 혼칸에서 유엔 신주쿠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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