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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2

[대전] 봉명동 카페 바리스타빈 내돈내산 후기 🍓🍰☕️ 대전 바리스타빈 카페 내돈내산 후기 ✨ ㅡ 아토 후기에 이어 그 맞은편에 있는 카페 후기를 써 본다. 왜냐하면 이곳도 존맛이기 때문이다. ㅡ 한줄요약 "영국 이모 집에 놀러온 듯한, 풍미 좋은 드립커피와 다양하고 맛난 케이크가 있는 개성있는 인테리어의 카페" ㅡ 아토에 처음 갔다가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 건너편의 이 카페가 눈길을 끌었다. 많이 보이는 K감성 카페가 아닌 뭔가 영국스러운 빈티지한 감성 냄새가 나고(킁킁) 작은 정원도 있어 들어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기웃) ㅡ 🍰 우선 케이크의 종류가 매우 다양했고 모두 큼지막하니 먹음직해 보였다. 종종 양산형(?) 동네 K-카페들에서 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좀 왜소하고 살짝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케이크들은 달기만 하고 좀 종이맛이 나는 경우.. 2022. 10. 18.
[대전] 고등어초밥 맛집 아토(Ato) 내돈내산 후기 🐟🍣🍺 대전 고등어초밥 아토(Ato) 내돈내산 후기 ㅡ "오늘 어디갈까?" 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아가는 게 아닌 "고등어초밥을 먹으러 아토에 가자!" 하고 일부러 찾아가는 곳. 그렇게 3번을 다녀와서 후기를 써 본다. ㅡ 한줄요약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 봐야 하는, 고등어초밥이 고소하고 맛의 밸런스가 깔끔한 아늑하고 큐티빠띠한 일식집🐟" ㅡ 식당에 입장하면 창가쪽에 바 좌석이 소규모로 몇 석 있고, 안쪽엔 오마카세 업장처럼 요리사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다찌 자리가 9석 정도 쭉 둘러 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분주한 조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젓가락 받침이 무척 귀여워 이리저리 배치하며 소꿉놀이를 해도 좋다. (오리와 고양이, 고래 등이 있다. 자리에 따라 랜덤이지만 개인적..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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